정크하우스 스톰은 한국과 덴마크 출신의 스트릿&그래피티 아티스트 듀오이며 한국에서 함께 거주하고 있다.
우리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 내 DMZ 아트 페스티벌에 어울리는 구조물에는 남북한을 떠나서
한국의 전통적이며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경복궁과 남대문, 동대문 등의 형태를 모던하게 재해석해 게이트로 설치하였다.
우리가 만든 평화의 문 앞 뒤로 정크하우스와 스톰의 DMZ에서 영감을 받은 이미지들을 우리들만의 기하학적인 형태와
색채들을 통해서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작품으로 완성시켰다.
Collaboration with
Storm